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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게임 리뷰게임리뷰 2023. 8. 23. 14:36
이번 시간에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리뷰를 다시 요청하셨군요. 저는 웹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리뷰를 작성해드릴 수 있습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2022년 11월에 PS4와 PS5로 발매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여덟번째 작품입니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토털 워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와 캐릭터, 전투와 탐험, 그래픽과 연출 등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이 게임은 많은 평론가들과 유저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의 GOTY(올해의 게임)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점- 스토리와 캐릭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다룹니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는 북유럽 신들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자신들의 운명과 가족에 대해 직면하게 됩니다. 게임은 각 팩션별로 진행하는 전통적인 캠페인과 필멸의 제국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캠페인은 각 팩션의 배경과 목표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와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개됩니다. 필멸의 제국은 카오스 신들의 영역에 들어가서 그들과 싸우는 캠페인으로,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두 캠페인 모드 모두 스토리와 연출이 풍부하며, 전략적인 결정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캐릭터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성장을 보여주며, 플레이어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특히 아트레우스는 변성기로 인해 성격과 목소리가 많이 바뀌었으며, 자신이 로키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크레토스와의 갈등을 겪습니다. 크레토스는 아버지로서 아트레우스를 이해하고 도와주려고 하지만, 자신의 과거와 신들에 대한 적대감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 전투와 탐험: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전작보다 전체적인 볼륨이 더 커졌습니다. 메인 스토리를 완료하는데만 최소 30시간 이상 요구됩니다. 여기에 시시각각 주어지는 서브 퀘스트까지 풍성하게 마련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전투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작과 비슷하지만, 더욱 다양하고 화려하게 발전되었습니다. 기존 무기의 액션이 강화된 것은 물론 새 무기도 하나 생겼고, 서브 캐릭터의 기능도 늘어났습니다. 적들은 일반 적과 보스들 모두 훨씬 다양해지고 보스전 하나하나의 구성도 굉장히 충실해졌습니다. 탐험과 수집 요소도 당연히 더 늘었으며, 전작보다 더 넓고 아름다운 북유럽의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고, 숨겨진 비밀과 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그래픽과 연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그래픽과 연출 면에서도 탁월합니다. PS5에서는 4K 해상도와 60FPS를 지원하며, PS4에서도 전작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캐릭터와 유닛의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은 섬세하고 멋지며, 마법과 스킬은 화려하고 파괴적입니다. 전투 맵은 다양하고 아름답며, 공성전과 최종 보스전은 장관을 이룹니다. 게임의 연출은 영화같은 수준으로 흥미롭고 감동적입니다. 특히 전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원샷 카메라 기법이 이번에도 적용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단점
- 버그와 최적화 문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서 버그와 최적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가거나, 스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게임이 갑자기 종료되거나,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로딩이 길어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향후 패치를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스토리의 길이와 밀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스토리의 길이와 밀도 면에서 전작보다 약간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작은 메인 스토리만 20시간 정도 걸렸지만, 이번 작품은 메인 스토리만 15시간 정도 걸립니다. 서브 퀘스트와 탐험을 포함하면 30시간 이상 걸리지만, 그것들은 스토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토리의 밀도도 전작보다 낮아졌습니다. 전작은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가 처음으로 북유럽에 도착한 상황에서 시작해서, 여러 신들과 만나고 싸우고, 아트레우스의 정체를 알게 되고, 크레토스의 과거를 드러내고, 마지막에는 로키가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등,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크게 보면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가 오딘을 찾아서 싸우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상으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게임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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