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3 게임 리뷰

이번 시간에는 토탈 워: 워해머 3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토털 워: 워해머 3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세가가 배급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토털 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새로운 팩션과 지역, 캠페인, 전투 등을 제공합니다. 현재 스팀에서 2022년 2월 17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장점

• 팩션의 다양성과 개성: 토털 워: 워해머 3는 총 여덟 개의 팩션을 제공합니다. 이 중 네 개는 카오스 신들인 코른, 슬라네쉬, 젠취, 너글이며, 나머지 네 개는 키슬레프, 케세이, 오거 킹덤, 카스라이입니다. 각 팩션은 자신만의 유닛과 스킬, 내정 시스템, 캠페인 목표 등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특색과 전략을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코른은 근접전에 특화된 강력한 유닛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원거리 공격이나 외교에는 약합니다. 젠취는 강력한 마법과 방어막을 사용할 수 있지만, 체력이 낮고 근접 모루가 부족합니다. 슬라네쉬는 빠른 기동력과 다양한 트릭을 가지고 있지만, 방어력이 낮고 안정도를 낮춰야 혜택을 받습니다. 너글은 튼튼한 체력과 감염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동력이 느리고 유닛 확보가 어렵습니다.
  
  
• 캠페인의 풍부함과 도전성: 토털 워: 워해머 3는 두 가지 모드의 캠페인을 제공합니다. 하나는 각 팩션별로 진행하는 전통적인 캠페인이고, 다른 하나는 필멸의 제국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입니다. 전통적인 캠페인은 각 팩션의 배경과 목표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와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개됩니다. 필멸의 제국은 카오스 신들의 영역에 들어가서 그들과 싸우는 캠페인으로,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두 캠페인 모드 모두 스토리와 연출이 풍부하며, 전략적인 결정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 전투의 화려함과 심미성: 토털워: 워해머 3는 전투에서도 매력적인 요소들을 보여줍니다. 유닛들의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은 섬세하고 멋지며, 마법과 스킬은 화려하고 파괴적입니다. 전투 맵은 다양하고 아름답며, 공성전과 최종 보스전은 장관을 이룹니다. 전투에서는 유닛의 특성과 상성, 지형과 엄폐물, 마법과 아이템 등을 고려해야 하며, 한 번의 실수로도 패배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버그와 최적화 문제: 토털 워: 워해머 3는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서 버그와 최적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가거나, 스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게임이 갑자기 종료되거나,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로딩이 길어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향후 패치를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DLC의 부담감: 토털 워: 워해머 3는 기본 팩션 외에도 추가적인 팩션과 콘텐츠를 DLC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게임의 다양성과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게임을 완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필멸의 제국 캠페인은 1편과 2편을 소유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난이도와 진입 장벽: 토털 워: 워해머 3는 난이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시스템과 메커니즘은 복잡하고 다양하며, 게임 내에 튜토리얼이나 도움말이 부족합니다. 적의 인공지능이 강력하고, 유저들의 실력도 높습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높고, 죽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게임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토털 워: 워해머 3 리뷰를 마칩니다. 토털 워: 워해머 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검색 결과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